너의 손을 잡은 그 순간
내 감정이 벅차 올라서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어서
마음에 미소를 머금고
그냥 걸었지
그냥 웃었지 yeah
눈에 넣어도 안아프단 말이 이런 느낌인걸까 oh
들었어?
윙윙대는 모기 소리마저
난 들었어
살랑이는 휘파람 같아
(Oh babe) 우리 따뜻함은 꽃 피우고
(오늘 내) 맘을 너로 채워줘
(우리의) 사랑을 본 밤하늘마저
밝게 빛나고 있어
웃는 너의 모습을 볼 땐
그 미소가 너무 예뻐서
너에게 조금 더 가까이
(머리를 쓰다듬고)
네게 말했지
내가 너를 너무 좋아한다고
옆에 있어도
보고 싶단 말이 이런 느낌인걸까
(Oh babe) 우리 따뜻함은 꽃 피우고
(오늘 내) 맘을 너로 채워줘
(우리의) 사랑을 본 밤하늘마저
밝게 빛나고 있어
(Oh babe) 우리 행복은 바람을 타고
(오늘 내) 품에 와서 안겨줘
(우리의) 사랑을 본 밤하늘 마저
밝게 빛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