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기대어
잠들지 못하고
깨어있어--도
이젠
그대 나를 찾아오지
않는-걸
알고 있었지 나를 찾는
그대--의- 목소리
이미 멀어졌다는 걸
오지 않아
슬픈 날보다
소중했던--건
그대를 처음 만난날의
기쁨들--
그대를 기다릴수록
시간이 흘러갈수록
소중히 간직한 기억--은
멀어져 가겠지--
그대를 잊는다는 건
그렇게 잊는다는 건
내게는 또 다른
기다림일-꺼야
나 혼자만의
믿고 싶었지
그대를 사랑했던
날들은- 내게 있어
아직 조금은
행복하다고
오지 않아 슬픈 날보다
소중했던 건----
그대 만났던
짧은 날들의 기쁨들--
그대를 기다릴수록
시간이 흘러갈수록
소중히 간직한 기억--은
멀어져 가겠지--
그대를 잊는다는 건
그렇게 잊는다는 건
내게는 또 다른
기다림일꺼야-
나 혼자만의
오오-----
믿고 싶었지
그대를 사랑한 날들은
내--게 너무도
행복했다-고-
그대를 기다릴수록
시간이 흘러갈수록
소중히 간직한 기억--은
멀어져 가겠지--
그대를 잊는다는 건
그렇게 잊는다는 건
내게는 또 다른
기다림일꺼야-
나 혼자만의
나 혼자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