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힘들 때 뭔가 안 풀리고 그럴 때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같이 웃었는데
예민하고 그런 날은 나름 참는대도
터지곤 후회해 널 두고 그런 생각해
내 손해만 있고
그 속은 안 바뀌어
대체 언제까지 나만 참고 사는 건지
나는 너를 포기 못한다
내가 더 참을게
무드 있게 잘 대할게
잘난 척도 나 안 하고
한 번 더 널 생각할게
맛있는 것도 또 사줄게
화날 땐 기타를 칠게
그러고 나서 다시 올게
그리고 나면 같이 웃자.
사는 게 힘들 때 뭔가 안 풀리고 그럴 때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같이 웃었는데
예민하고 그런 날은 나름 참는대도
터지곤 후회해 널 두고 그런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