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물고기

리다
앨범 : 제주의 밤
작사 : 김나혜
작곡 : 김나혜
편곡 : 김나혜
어느 물고기 두 마리가
쉬었다가 잠이 드는 곳
두 손 가득한 물기를 툭툭 놓고
온기를 나누던 곳
어느 물고기 두 마리가
마음 따라 누이던 곳
눈이 멀도록 따뜻한 호떡 되어
마음 가는 대로 흘러 흘러
어느 물고기 두 마리가
쉬었다가 잠이 드는 곳
바다를 맴돌던 물고기는
이제 여길 호수 삼아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어리석은 물고기는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오늘도 편안한지
어느 물고기 한 마리가
호떡과 짜일 내어주는 곳
두 눈 가득한 물기를 툭툭 닦여
바다를 보여는 곳
어느 물고기 한 마리가
그리운 맘에 잠이 드는 곳
고요한 저 바다를 건넌 임은
빗방울 되어 몽글몽글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어리석은 물고기는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오늘도 행복한지
어느 물고기 한 마리가
쉬었다가 잠이 드는 곳
구름을 맴돌던 물고기는
빗방울 되어 몽글몽글
빗방울 되어 몽글몽글
빗방울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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