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の頃の小さな 僕が見上げる 空はほんとに 廣かった
[아노 코로노 치이사나 보쿠가 미아게루 소라와 호은토니 히로카앗타]
그 무렵 어린 내가 올려다 본 하늘은 정말로 넓었어
好きな人を この手で 守れると思っていた 本氣で
[스키나 히토오 코노 테데 마모레루토 오모옷테이타 호은키데]
좋아하는 사람을 이 손으로 지킬거라고 생각했었어 진심으로
どうして 背が伸びない それが悔しかった
[도오시테 세가 노비나이 소레가 쿠야시카앗타]
어째서 키가 크지 않지 그게 너무 분했어
わがままをまだ かわいいと 勘違いしていたんだ ずっと
[와가마마오 마다 카와이이토 카은치가이시테 이타은다 즈읏토]
어리광을 아직도 귀엽다고 착각하고 있었어 계속
あきらめること なんて思い 浮かばなかった ただ前を向いてた
[아키라메루 코토 나은테 오모이우카바나카앗타 타다 마에오 무이테타]
포기한다는 것도 떠올리지 못했어 그저 앞을 향하고만 있었어
でも, できないことばかりで 早く自由に なりたくて
[데모, 데키나이코토바카리데 하야쿠 지유우니 나리타쿠테
하지만, 할 수 없는 것들 뿐이여서 빨리 자유롭게 되고 싶어서
いくら手を 伸ばしたって 屆くはずのない 大きな大きな空
[이쿠라 테오 노바시타앗테 토도쿠하즈노 나이 오오키나 오오키나 소라]
아무리 손을 뻗는다 해도 닿을리 없는 너무나도 크고 큰 하늘
でも 僕は何にも 疑うこともなく キレイな未來を 信じてた
[데모 보쿠와 나니모 우타가우 코토모 나쿠 키레이나 미라이오 시인지테타]
하지만 나는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고 그저 아름다운 미래를 믿었었어
悔しいことがあると こらえ切れなかった 大きな大きな淚
[쿠야시이 코토가 아루토 코라에키레나카앗타 오오키나 오오키나 나미다]
분한 일이 있으면 참아내질 못 했어 너무나도 크고 슬픈 눈물
でも あのときの 僕の目は何より 輝いてたと思う
[데모 아노 토키노 보쿠노 메와 나니요리 카가야이테타토 오모우]
하지만 그 때의 내 눈은 무엇보다 빛나고 있었다고 생각해
あれから隨分 背も伸びて 世の中のこと 少しわかって
[아레카라 즈이부은 세모 노비테 요노 나카노 코토 스코시 와카앗테]
그 때부터 꽤 키도 크고 이 세상에 대한 것도 조금은 알아서
一生懸命が カッコ惡くて 冷めたフリして 步いていたよ
[이잇쇼오케은메이가 카악코 와루쿠테 사메타 후리시테 아루이테 이타요]
그저 열심히 하는 게 폼나질 않아서 차가운 척을 하며 걷고 있었어
でも, 中度半端な僕には 何ひとつ できなかった
[데모, 츄우도하흠빠나 보쿠니와 나니 히토츠 데키나카앗타]
하지만, 어정쩡한 나에게는 무엇 하나 할 수 없었어
いつからか僕は きらめく明日を 信じてたことさえ忘れて
[이츠카라카 보쿠와 키라메쿠 아시타오 시인지테타 코토사에 와스레테]
언제부터인가 나는 빛나는 내일을 믿었던 기억조차 잊어버려서
自分を守る ためにたくさんの 大切なものを 傷つけてた
[지부은오 마모루 타메니 타쿠사은노 다이세츠나 모노오 키즈츠케테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잔뜩 있던 소중한 것들을 상쳐입혔어
遙か遠く眞上の 空の向こうに 何があるか 知りたくて
[하루카 토오쿠 마우에노 소라노 무코오니 나니가 아루카 시리타쿠테]
아주 먼 바로 위에 있는 하늘 저편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어서
「大人になったら 必ず行くんだよ。」って 約束したんだ
[「오토나니 나앗타라 카나라즈 이쿠은다요.」옷테 야쿠소쿠시타은다]
「어른이 되면 반드시 갈 거야.」라며 약속을 했었어
いくら手を伸ばしたって 屆くはずのない 大きな大きな空
[이쿠라 테오 노바시타앗테 토도쿠하즈노 나이 오오키나 오오키나 소라]
아무리 손을 뻗는다 해도 닿을리 없는 너무나도 크고 큰 하늘
でも 僕は何にも 疑うこともなく キレイな未來を信じてた
[데모 보쿠와 나니모 우타가우 코토모 나쿠 키레이나 미라이오 시인지테타]
하지만 나는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고 그저 아름다운 미래를 믿었었어
悔しいことがあると こらえ切れなかった 大きな大きな淚
[쿠야시이 코토가 아루토 코라에키레나카앗타 오오키나 오오키나 나미다]
분한 일이 있으면 참아내질 못 했어 너무나도 크고 슬픈 눈물
でも あのときの 僕の目は何より 輝いてたと思う
[데모 아노 토키노 보쿠노 메와 나니요리 카가야이테타토 오모우]
하지만 그 때의 내 눈은 무엇보다 빛나고 있었다고 생각해
あの頃の小さな 僕が見上げる 空はほんとに 廣かった
[아노 코로노 치이사나 보쿠가 미아게루 소라와 호은토니 히로카앗타]
그 무렵 어린 내가 올려다 본 하늘은 정말로 넓었어
好きな人を この手で 守れると思っていた 本氣で
[스키나 히토오 코노 테데 마모레루토 오모옷테이타 호은키데]
좋아하는 사람을 이 손으로 지킬거라고 생각했었어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