テゴマス
ミソスープ
バイトあとはコンビニ いつもと同じ棚からディナー
바이토아토와콤비니 이츠모토오나지타나카라디나-
아르바이트가 끝난 뒤엔 편의점 늘 같은 선반에서 Dinner
一人の味にも慣れたよ でもなんか疲れたよ
히토리노아지니모나레타요 데모난카츠카레타요
혼자 먹는 밥에도 익숙해졌어요 하지만 어쩐지 지쳤어요
実家からの荷物「ちゃんとご飯食べてますか?」
짓카카라노니모츠 챵-토고항타베테마스카
집에서 온 소포「밥은 잘 챙겨먹고 있어?」
届いたよの電話 「年末には帰ってくるの?」
토도이따요노뎅와 넨마츠니와카엣테쿠루노
도착했다는 전화「연말에는 돌아올거니?」
ミソスープ作る手は やさしさにあふれてた
미소스프츠쿠루테와야사시사니아후레테타
된장국을 끓이는 손은 다정함으로 넘쳐흘렀죠
大きくない僕だから 寒くしないように
오오키쿠나이보쿠다카라사무쿠시나이요-니
커다랗지 않은 나니까 춥게 지내지 않도록
温めてくれた そんなやさしさ
앗타메테쿠레타손-나야사시사
따뜻하게 해 준 그런 상냥함
会いたくなるね
아이타쿠나루네
보고싶어져요
風邪気味の夜は何も食べずに テレビを見てた
카제기미노요루와나니모타베즈니테레비오미테타
감기기운이 있는 밤엔 아무것도 먹지 않고 TV를 봤죠
一人の夜にもなれたよ でもちょっと寂しいよ
히토리노요루니모나레타요데모춋-토사미시이요
혼자 있는 밤에도 익숙해졌어요 하지만 조금은 쓸쓸해요
キッチンから咲いた丸い笑顔懐かしいな
키친카라사이타마루이에가오나츠카시이나
부엌에서 피어난 둥근 웃는 얼굴이 그립네
元気でいるのかな 今年こそは帰ろうかな
겐-키데이루노카나코토시코소와카에로-카나
건강하게 지낼는지 올해야말로 돌아갈까나
ミソスープ思い出す どんなに辛いときも
미소스프오모이다스돈나니츠라이도키모
된장국 떠올라요 아무리 괴로울 때라도
迷子にならないように 手をつないだままで
마이고니나라나이요-니테오츠나이다마마데
미아가 되지 않도록 손을 잡은 채로
ずっとそばにいた母の笑顔を
즛-토소바니이타하하노에가오오
줄곧 곁에 있었던 어머니의 미소를
都会の速さに疲れたときは
도카이노하야사니츠카레타토키와
정신없이 돌아가는 도시에 지쳤을 때엔
いつもここにいるから 帰っておいで
이츠모코코니이루카라카엣-테오이데
항상 여기 있으니까 돌아오렴
ミソスープ作る手は やさしさにあふれてた
미소스프츠쿠루테와야사시사니아후레테타
된장국을 끓이는 손은 다정함으로 넘쳐흘렀죠
大きくない僕だから 寒くしないように
오오키쿠나이보쿠다카라사무쿠시나이요-니
커다랗지 않은 나니까 춥게 지내지 않도록
温めてくれた 母のやさしさ
앗타메테쿠레타하하노야사시사
따뜻하게 해 준 어머니의 다정함
会いたくなるね
아이타쿠나루네
만나고 싶어져요
会いたくなるね
아이타쿠나루네
보고싶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