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령
앨범 : 봄
작사 : 이민령
작곡 : 이민령
편곡 : 이민령
차가운 세상에 따듯한 기운이 맑게 자라나고
새잎 돋아나고 꽃잎이 물들면 난 그 자리에
서투른 말투와 굳었던 마음이 녹아 사라지고
느끼지 못했던 우리의 순간을 다시 사랑하네
시원한 바람이 따스한 햇살이
곤두선 나날들 포근히 감싸며
널 만나 행복한 하루하루에
설레 감탄하고 있어
(휘파람)
시원한 바람이 따스한 햇살이
곤두선 나날들 포근히 감싸며
널 만나 행복한 하루하루에
콧노래를 부르네 참 감사해
지금 이대로 이 평화로운 시간 영원하길
대화의 온도와 그날의 풍경 모두
사진에 찍힌 듯 선명하게 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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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령 같은남자 같은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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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이민령 같은남자 같은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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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오늘은 간다
여자를 모른다
오늘은 간다
오늘은 간다 (OST Ver.)
오늘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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