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내전불 준사람
한때는 내전부인 사람
한때는 세상을 밝게 보여준 사람
한때는 사랑했던 사람..
이 비를 맞고 생각이 났어
이 길을 걷다 생각이 났어
이 세상끝나는 날 함께 할 줄 알았어
지겹도록 사랑했었어..
이 곳에 오면 눈물이 났어
이 곳에 서면 눈물이 났어
이제는 다른 누군가와 함께 하면서
벌써 나를 잊었을거야..
그때는 행복했던 사람
그때는 눈부셨던 사람
그때는 세상을 아름답게 한 사람
아직도 사랑하는 사람..
이 비를 맞고 생각이 났어
이 길을 걷다 생각이 났어
이 세상끝나는 날 함께 할 줄 알았어
지겹도록 사랑했었어..
이 곳에 오면 눈물이 났어
이 곳에 서면 눈물이 났어
이제는 다른 누군가와 함께 하면서
벌써 나를 잊었을거야..
이제는 보내야할 사람
이제는 지워야할 사람
이제는 세상을 떠나가야할 시간
영원히 모르고 살기를...
♡ 내 눈물 가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