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경제환
앨범 : 982
작사 : 경제환
작곡 : 경제환
편곡 : 경제환
모두가 잠든 이 거리 속엔
행인 1의 담배 연기만 뿌려지네
텅빈 맘 거지 같은 말 fine
오늘 난 하나도 안 괜찮아
무작정 걷다 보니 너의 집 앞에
생길까 우연이란 게
쓸쓸한 맘에 왔다 갔다
초라해 보여 돌아섰네
널 잃어 생긴 이 상실감은 생각보다
버거운듯해
이 밤은 너무 길어 아침은 오질 않고
어지러운 머리 여기는 어디죠
길을 잃었다 오는 택시를 잡고
아저씨 우리 집에 데려다줘요
말뿐인 겁쟁이 감정
실수는 내일 숙취를 점쳐
폰을 수십 번을 열어
오지도 않는 네 연락을 기다려
내 모습 바보 같아 보여도
이미 썩은 속
아무리 애를 써봐도 하나 없네
이 맘 둘 곳
눈 감으면 옆에 있는 것 같은 너
내 어깨 위에 손 감싸줄 것 같은 너
이젠 난 다를 수 있는데
나와 달리 괜찮아 보이네 넌 왜
이 밤은 너무 길어 아침은 오질 않고
어지러운 머리 여기는 어디죠
길을 잃었다 오는 택시를 잡고
아저씨 우리 집에 데려다줘요
이 밤은 너무 길어
아저씨 우리 집에 데려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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