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내 인사도 그냥 지나 버리고
널 바라보며 웃고 있는 그 사람들만
오늘도 말 못하고 그냥 지나버릴까..
다시 널 한번 더 보게 되면 혼자 말하죠
어느새든 난 그대가 잠시 내게 눈을 마주칠까
작은 몸짓으로 날 부르며 돌아가겠죠..
다시 보이도록 또 부르죠
한번 봐달라고 또 난 외치죠
이젠 그렇게 속만 썩인 내모습 이젠 지쳐가죠..
혼자 두고 가지 말라고
이렇게 또 난 외치죠
이렇게 너를 보내야 하죠..
하루가 말도 없이 지나버리고
내 머리속엔 웃고 있는 너의 모습만
널 그냥 미워하며 이젠 잊혀지기를..
자꾸 지우려는 나를 보며 한심해 하죠
어느새든 난 그대가 잠시 내게 눈을 마주칠까
작은 몸짓으로 날 부르며 돌아가겠죠..
다시 너의 이름을 또 부르죠
한번 봐달라고 또 난 외치죠
이젠 그렇게 속만 썩인 내모습 이젠 지쳐가죠..
혼자 두고 가지 말라고
이렇게 또 난 외치죠
이렇게 너를 보내야 하죠.. 오...워..
이런 내가 자꾸 미쳐가네
너를 보면 내가 지쳐가네
또 한번 봐준데도 그대는 보내죠..
다시 너의 이름을 또 부르죠
한번 봐달라고 또 난 외치죠
이젠 그렇게 속만 썩인 내모습 이젠 지쳐가죠..
혼자 두고 가지 말라고
이렇게 또 난 외치죠
이렇게 너를 보내야 하죠.. 오.. 워..
또 너의 모습을 난 그리죠
다시 너의 얼굴을 다 지우죠
이젠 그렇게 애를 써도
니모습 이젠 선명하죠..
나를 보고 웃지 않기를
이렇게 또 난 외치죠
이렇게 너를 잊어야 하죠..
♡ 내 눈물 가진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