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쩔 수가 없어
나도 모두 알고 있어
니가 준비해온 이별이란 말을
나는 막을 수가 없어
멀어지는 너의 맘을
다시 되돌려놓기엔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 속에
나를 찾을 수가 없어
그 눈, 그 얼굴
어찌 생각하며 붙잡나
잡을이 내가 떠나며 견디네
그 눈, 그 얼굴
어찌 생각하며 붙잡나
잡을 이 내가 떠나며 견디네
그 눈, 그 얼굴
어찌 생각하며 붙잡나
잡을 이 내가 떠나며 견디네
그 눈, 그 얼굴
어찌 생각하며 붙잡나
잡을 이 내가 떠나며 견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