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길을 달리지만
종착지는 없고 긴 터널을 스칠뿐야
언제쯤 사랑받을 수 있을까
저 빛이 비추면
한순간 저 멀리 동이 트 듯 사라질까
우산도 없이 이 비를 맞네
피할 처마없고 또 다시 구름에 빠진 기분이야
언제쯤 사랑받을 수 있을까
저 빛이 비추면
한순간 저 멀리 동이 트 듯 사라질까
언젠가 맞이할 그 날에 우리
반갑게 웃으며 꼭 안아주라
" I wanna say goodmorning "
언제쯤 사랑받을 수 있을까
저 빛이 비추면
한순간 저 멀리 동이 트 듯 사라질까
언제쯤 사랑받을 수 있을까
저 빛이 비추면
한순간 저 멀리 동이 트 듯 사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