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
남몰래 사랑했는데
지울 수 없어 지울 수 없어
나 혼자 잊을 수 없어
소설처럼 우연히 만난 그사람
지금은 무엇을 할까
쏟아지는 광안대교 네온불처럼
내가슴엔 비가 내리는데
밀려왔다 밀려가는 저 파도만이
내마음을 알고 있겠지
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
남몰래 사랑했는데
지울 수 없어 지울 수 없어
나혼자 잊을 수 없어
소설처럼 우연히 만난 그사람
지금은 무엇을 할까
쏟아지는 광안대교 네온불처럼
내가슴엔 비가 내리는데
밀려왔다 밀려가는 저 파도만이
내마음을 알고 있겠지
쏟아지는 광안대교 네온불처럼
내가슴엔 비가 내리는데
밀려왔다 밀려가는 저 파도만이
내마음을 알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