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밤 안 가리고 꿈을 꾼지 오래
담배 냄새가 베기 까지는 아직 꽤 남았네
차피 입에 댄 적도 없지만 서도
결코 하지 않을 꺼란 보장도 없기에
거울 치료라고 헀나?
순간 필요한게 생각
봐 상황 지금 말야
아이든 어른이든 입에 문 tobacco는
정신 상태를 바꿔 도파민을 분비해
필요하지 않은 것마저도 필요하게
만들어 버리니 이를 어째
그래 그냥 배 째라는 식의 태도로
세상을 대하는 깡은 정말 멋지네
근데 어째 생각은 참 병신같애(병신 god damn)
얘들아 담배 값해
입에 물 시간도 아깝다 얘
예 예 어른들의 조언에 대답이지
매 순간 힘든 삶을 살자
합리화를 하자면
술, 담배가 애, 어른 안 가리고 필요한
뭐 사회가 문제지 뭐
어른들의 입에는 tobacco
이런 현실을 다 바꿔
아이들의 입에도 tobacco
이런 현실을 다 바꿔
따박따박 말대꾸 하기 좋아하는
이들이 내는 타박상은 막상 마주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왜 난 몰랐을까
근데도 왜 맞서 서있지 난?
이 구조의 사회가 만든 사람들의
담뱃재는 그래 너나 나나 죄인인 것 같애
니 죄도 내 죄도 어차피 비슷해
부모님 맘에 대못 이 대목 이해 못하면
두 번 박는 꼴 그래 부모님 call이라도 잘 받아
예술보단 개소리가 돈이 돼
병신 하나 안 만들면 크루 운영 못해
인정과 은정보단 숫자가 한 건 위에
뭐 음악이든 뭐든 잘 한다면 리스펙
이런게 계속 반복 되고 그래서 난
계속해서 최선의 선택을 해서
날 계속해서 개선했어 개소린 다 무시하고
내 길을 닦아야겠어
음악이든 글이든 방송이든 뭐든 좋으니
어른들의 입에는 tobacco
이런 현실을 다 바꿔
아이들의 입에도 tobacco
이런 현실을 다 바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