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제 마지막 선물이에요...
울면 안되요 지금 여기에서
그대 옆에서 듣잖아요
설레는 내 맘으로 난 얘길해요
사진 속 웃는 그녀에게..
볼수 없는 맑은 그 모습에
자꾸 흐르는 내 눈물을
참으려고 애쓰지만
이렇게 난 어쩔 수 없죠..
그래요 아직까지 그대 모르게
사랑했던 나를 이제 용서해줘요
마지막 내 선물이 슬픔에 두번 다시
그녀에게 전해지지 않기를..이제라도...
그댈 보는게 그냥 좋았어
혼자있는 내가 싫었어
손잡고 웃을때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