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말야 잘 모르겠어
지금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바라던 대로 이뤄진다는 거 이젠 알아 중요하지 않아
언제 이렇게 컸나 웃음만 나는 지난 잘못들은
어때 웃어넘기자 모두 흘러 지나간 거야
아침엔 가벼운 산책 커피는 진하게 내려
침대에 누워 뒹굴다 슬플 땐 노래해
아침엔 가벼운 산책 커피는 진하게 내려
침대에 누워 뒹굴다 슬플 땐 노래해
아니 벌써 시간이 제대로 끝낸 것 하나 없는데
몰라 잠이나 자자 우리 내일 더 멀리 가자
아침엔 가벼운 산책 커피는 진하게 내려
침대에 누워 뒹굴다 슬플 땐 노래해
아침엔 가벼운 산책 커피는 진하게 내려
침대에 누워 뒹굴다 슬플 땐 노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