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

배유나
앨범 : 단숨
작사 : 배유나
작곡 : 배유나
편곡 : 배유나
생각 밖으로 몰래 툭 삐져나오는 말
멀리 뻗어갈 수 있게 후회를 뱉어내자
마음속 깊은 그을음 단숨에 태워내고
외로움만 비추는 저 거울도 부셔내자
차곡하게 모아온 소원과 함께
모두 힘껏 숨을 크게 쉬어 이제야
후 내뱉은 우리의 단어에
하 사랑이 배어 떠다니고
아 당장 내게 남은 삶 중에
더는 어둠이
보이지 않을 것만 같아
또 새로운 세상을 꿈꿀 수 있고
아 이렇게 완벽한 장면들이
우리 뒤로 줄지어 따라오네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매일 재촉하던 저 숫자들을 지워내고
방향이 흐릿해질 때면 의미를 되새기자
차곡하게 모아온 소원과 함께
모두 힘껏 숨을 크게 쉬어 이제야
후 내뱉은 우리의 단어에
하 사랑이 배어 떠다니고
아 당장 내게 남은 삶 중에
더는 어둠이
보이지 않을 것만 같아
또 새로운 세상을 꿈꿀 수 있고
아 이렇게 완벽한 장면들이
우리 뒤로 줄지어 따라오네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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