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unt Mary -148km
이미 지나온 또 다가올 너의 기억과 나의 기대들
남은 시간과 지난 일들이 내 가슴 속 깊이 새겨져
많은 후회로 지친 내 맘이 기억 속에서 지워질 때
네가 기다린 내 노래는 어디든 남겨지겠지
지금껏 난 그랬어
아무 말 하지 않고 널 속인 내 마음을
이해할 수 없겠지만
우리가 바랬던 시작과 끝이 꼭 이런 거였는지
기억에 남겨진 그 약속처럼 난 지금 그곳에
이미 지나온 또 다가올 너의 기억과 나의 기대들
남은 시간과 지난 일들이 내 가슴 속 깊이 새겨져
많은 후회로 지친 내 맘이 기억 속에서 지워질 때
네가 기다린 내 노래는 어디든 남겨지겠지
우리가 바랬던 시작과 끝이 꼭 이런 거였는지
기억에 남겨진 그 약속처럼 난 지금 그곳에
내가 바란 건 아니지만
다시 시작된 널 위한 노래를 들어봐
우리가 바랬던 시작과 끝이 꼭 이런 거였는지
기억에 남겨진 그 약속처럼 난 지금 그곳에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우릴 다시 기억할 때면
날 변하게 만들 내일이 다시 또 찾아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