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질바엔 죽어도 괜찮지 개같이 네 목에 이빨을 박어
나 핑계는 없어 내 두눈 똑바로 뜬채로
내 하루에 인생을 담어
내 시간은 너무나 빨러
하루의 가치가 너네랑 달러
더 가야지 구름끝까지 목표는 king아님
피사의 사탑
처음부터 만들었지 우리 둘이
술잔에 담긴 말뿐인 약속이
지금보다 나아질거란 내 꿈에
현실이란 칼을 넌 왜 자꾸 들이대
나 쏟았던 시간의 몇백 아니
몇천배로 보답받아야만해
도대체 뭘 위해 그놈의 돈 그래 돈 위해
이렇게까지해 가져와 내 앞에
yeah 전부 가진단 말에 안담았네 일절의 거짓은
내 눈깔은 돌았지 계속해 한 길에 박아대 부셔진 머리를
이용하려는 새끼들 하나 둘 제끼니 주위에
남은 놈 몇 없네
그래 돈에 미친새끼 맞지 거울에 비친 난 이제 넘 지독해
그래 모두 똑같이 바쁘게 발 맞춰
돈 덕에 살고 또 돈 땜에 죽어
이제 당연시 되어버린 1순위 반드시 쟁취해
없으면 도태돼 죽어
누군 돈으로 행복을 살수없대 대체 새꺄
넌 어느 시대에 살기에
충분한 돈은 또 만들어 신도
이게 내 종교 난 확실한 신도
이제 난 종교고 뭐고 신경안써 끊었네 매일 똑같았던 내 기도를
보란듯이 더 잘돼야만 해 우린 씨발 대체 내가 누구를 믿어
하루를 팔아서 내일을 버텨
존심따윈 어디도 없어
난 영혼도 걸었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너보다 원해서
한 순간도 괴롭지 않은 순간이 없었어 날 모르면 닥쳐
난 성공을해 이건 정해진 얘기고
절대 안한다고 걱정
내가 젤 나쁜 놈이라던 니네 말들 전부 다 맞어
그래 우린 결국엔 악당이 됐지 잘 봐
이젠 매일같이 넌 내 꿈을 꿔
목줄풀려버린 개새끼 flow
멍청한 자식들 대가린 stone
만들어 다시 곡 만들어 또
다시 해내고 닥치고 행동해 차라리
믿어 난 믿어 날 믿어
나말고 누가 또 나를 더 믿어
새꺄 난 정신못차렸네
병신은 좆대로 행동할게
돈땜에 살고 또 죽어
난 몰라 얼마나 남았나 수명
내일은 조금만 덜 아팠으면해
그래 넌 끝까지 나를 더 부정해
우린 뺏을 일만 남았지
모든건 빠르게 변해가 하나씩
챙겨야 돼서 나뿐만 아니라
그 놈의 돈들을 가져와 다 내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