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xell on the right here)
yeah
Always do some same things 못봐 nah
미래따윈 그리지못해
매일 밤 고민해 난
거리엔 다
각자 갈길이 바빠, 서로 경쟁해 막
어떻게 살아남아? 먹고살기에
걱정은 everywhere
두손은 머리에, 생각은 어디에
부자들은 매일 밤 다 party에
함부로 놀리지마라 내 미래
두발을 뻗고자는게 참 감사한 일이야 그래
저기 저 길에
뒹구는 **도 꿈이있다는걸 전부 다 말해
I wanna live life for fun
여태까지 그래왔어 뻔뻔하게 난 자유를 바랬고
사진은 바랬고, 과거는 버렸어
친구들은 앞질러가, 속도는 여전히 느려
애들은 전시를 하고
돈을 벌때 이제야 난 그림을 그려
내 가치를 깨닫기 전에
가차없이 내 몸을 굴려대
필요해 더 많은 자극을 원해
이상과 현실을 줄일 기막힌 생각을 난 꺼내
yeah
넌 뭘 위해 살아?
인생이란 말야
살아온 세월이 만약
기대에 못 미친다면 내 뼈를 다 갈아
엎을 때까지 난 계속해
끝까지 난 매섭게
남들이 보기에 정말로 재수없게
그렇게 할 수 밖에
주위를 둘러봐도 사람들은 다 없어
어디에 끼던, 안보이는 벽에 난 체념을 했어
하루 왼종일 뱉어봤자
마주한 현실에 또 다시 보폭을 줄이고 줄이고
어짜피 흐른건 눈물이고
사라져버린 내 ego
난 과거를 빌미로
날아가 저 위로
승화해버려 예술의 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