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feel like walking on water
But I'm too busy in my head
I feel like walking on water
But I can't feel my legs
반복 돼 여긴 지겨워
다 끝이 나길 바라고 있어
뻔한 말과 뻔한 사람들과
만든 뻔한 일상 속에
이젠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어
넌 뭘 원해
뭘 더 바래
tell me who the b n hatin on me
Don't fuck with me
Don't fuck with me
난 사실 너무 두려워
I feel like walking on water
But I'm too busy in my head
I feel like walking on water
But I can't feel my legs
커다란 무언가를 그리며 하루가 시작된다.
접시와 나이프를 들고 나에게
선택권을 주었던 그 아름답던 모습들은
이제는 더 이상 볼 수가 없다.
눈이 있어도 모든 걸 볼 수 있는 건 아니고
눈이 없다고 모든 걸 볼 수 없는 건 아니다.
과거에 남겨놓았던 수많은 자취들은
영감으로 다가와
가사가 되어 음악이 됐고
어두웠던 낮과 밝았던 밤은
여전히 그 자리에서 고요함을 지킨다.
살아가는 것에 정답이 있다면
자신들만이 가진 유일함에서
영원한 축복을 느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