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윤여진
앨범 : 어항
작사 : 윤여진
작곡 : 윤여진
편곡 : 윤여진
날 두드리는 빗방울들의
노크 소리에 깨어나
한 바퀴 돌면 끝나버리는
이 공간에서 겨우 숨을 쉬어
저 멀리 바라본 건너편의 널찍한 세상에는
나와 달리 많은 것들이 뛰놀고
자유로이 헤엄치고 있어
내가 사는 여기완 달리
저 바달 헤엄쳐 어둠을 헤치고
겁나는 것 없이 뛰놀고 싶어
바라만 보던 곳 저 안에서 난
남들처럼 더 헤엄치고 싶어
내가 사는 세상과 달리

저 멀리 보냈던 시간들이 아까워 이대로는
나도 이곳을 깨고 달아나 멀리
자유로이 흘러가고 싶어
저들처럼 지금과 달리
저 바달 헤엄쳐 어둠을 헤치고
겁나는 것 없이 뛰놀고 싶어
바라만 보던 곳 저 안에서 난
남들처럼 더 헤엄치고 싶어
내가 사는 세상과 달리
저 바달 헤엄쳐 어둠을 헤치고
겁나는 것 없이 뛰놀고 싶어
바라만 보던 곳 저 안에서 난
남들처럼 더 헤엄치고 싶어
내가 사는 세상과 달리
I keep swimming
멈추지 않고 나아가
어둠을 밝혀
닿지 않던 곳까지
I keep swimming
멈추지 않고 나아가
도착한 날엔
환한 빛을 밝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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