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속에선 언제나 빛나게
살수있을꺼라 믿었고 함께
영원을 생각했던 사랑과 체온
지금 보니 맞더라 패배한게
지키지도 못할 약속
그뒤에 한숨 나약함을 목놓아 부르는
난 절대로 가수는 아니니
못들은척할게 박수는
조명의 반대편에서 꿈을 적던
키만 애매하게 컷던 그때의 소년
어쩌면 교복이 제일 멋졌던
10대 아름다움을 적어 낼수있었던
이제는 필요해 사과나 미소
이제는 필요해 모든것에 이유
아직도 안되는듯 멋적은 미소
이제는 필요해 꼬리 뒤에 이유가
비슷하기 위해 잔을 따라
우린 같은 시첼 밟고 살아
오늘 따라 왠지 좀더 달아
빙글 빙글 카빙 손에 녹기전에
빨리
빙글 빙글 맨정신이 오기전에
빨리
아마 우린 여태 핑계를 댓지 몇해
전만해도 꿈많던 걘 청춘이란 술에
서 깨어났고 white한 삶을 전해
like 전래 동화 볼수있음 보자 올핸
그냥 평범이란건 모가나지않은거
근데 이걸 말하며 마주하는 널 보면
왜 그때 소년의 모습이 보여?
웃긴건 난 또 눈을 피하군 보여?
많은것을 갖을려 노력하는 이유와
걸친채로 춤을 추는 이윤 비슷하(고)
멋진삶이란 그 소년이 알던
것과 그가 아는것의 명사는 같어
아직도 이런 저런 뒷꼬리로 안주해
아직도 이유를 찾으면서 혼자 술해
실은 평범이란걸 인정못해서
아직도 흘리는 삼류인생의 노래
비슷하기 위해 잔을 따라
우린 같은 시첼 밟고 살아
오늘 따라 왠지 좀더 달아
빙글 빙글 카빙 손에 녹기전에
빨리
빙글 빙글 맨정신이 오기전에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