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선 이상 멈출 수도
가지 않을 수도 없는 외길
더듬거리고 비틀거릴지라도
혼자 걸어야 하는
그 길이 인생이라는 걸
손잡아 줄 누군가 절실 할 땐
이미 누군가가 그 손을 잡고 있고
기대고 싶을 땐 그의 어깨엔
누군가가 있어
결국 혼자인 인생길 이란 걸
맛없는 세상살이 맛있게 만들며
살맛나도록 같이 걸어 줄
당신의 존재 그 자체보다
우리 삶에 더 따뜻한 건 없다
손잡아 줄 누군가 절실 할 땐
이미 누군가가 그 손을 잡고 있고
기대고 싶을 땐 그의 어깨엔
누군가가 있어
결국 혼자인 인생길 이란 걸
맛없는 세상살이 맛있게 만들며
살맛나도록 같이 걸어 줄
당신의 존재 그 자체보다
우리 삶에 더 따뜻한 건 없다
우리 삶에 더 따뜻한 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