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날
아마 계절은 가을이었어
그때도 눈이 부시게 예뻤는데
그대 오늘 참 아름다워요
기억나 우리 처음 만났던 그 곳
그해 계절은 가을이었지
그때도 우리 서로 참 닮았는데
그대 오늘 참 멋있습니다
비오는 날엔 우산이 되어주고 (LOVE YOU)
추운 겨울날엔 난로가 되어주고
어둠이 오면 햇빛이 되어주고 (LIKE YOU)
그렇게 우리 서로 섬기면서 사랑을 해요
비오는 날엔 우산이 되어주고 (LOVE YOU)
추운 겨울날엔 난로가 되어주고
어둠이 오면 햇빛이 되어주고 (LIKE YOU)
그렇게 우리 서로 섬기면서 사랑을 해요
우리를 꼭 빼닮은 아이를 낳고
알콩달콩 잘 살아봐요
그대와 나 지금의 이 순간처럼
사랑하며 우리 살아요
그대와 나 언제나 주품 안에서
감사하며 우리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