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atter what 뭐라고 하든 간에
난 내 방식이 맞다 생각하지 만약에
너만의 방식 있다면 그냥 그걸 해
아무리 구글에 구걸해도 그저그래
니 인생의 답은 너만이 나도 많이 속았지
참견쟁이들 정작 필요할 땐 책임회피
오그라들게 가족 같은 단어 갖다 붙이는
사람들 난 이해 못 해 꿀 바른 혀에 구취를
숨겨놓은 뱀*끼 난 곱씹어 되새기네 소같이
기억 속 저편에 작은 조각이
나를 찌르려 날이 서있는 게 훤하게 보여
난 그 사일 숨어 다니다가 다 체념하고서
온몸으로 맞이하는 후유증 정신을 다잡고 부릅뜬
두 눈을 크게 두 무릎 꿇기엔
빳빳한 두 다리 두 눈앞이
깜깜해져도 난 힘 빡 주고 다시
No matter what 뭐라고 하든 간에
난 내 갈 길 향해가는 중 너가 내
방식 이해 못 하듯 나 또한 느껴 위화감
굳이 설명하기도
설득하고 싶지도 않으니까 그냥 지나가
누가 맞고 틀린 지 따지기 시간 아까워
머리 굴러가는 소리 티가 나
니가 날 비아냥거려도
그건 내 가치 하락관 관계없네
개미털기 마냥 안 느껴 미안함
내 사람이 되지 못한 너에게 굳이 한마디 하자면
넌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친 거나
다름없지 난 내 사람만 챙겨 오직
목표는 변했고 예전엔 어렸어
높이 멀리 보다 보니 머리도 커졌어
대한민국 작은 음악판에 작은 힙합판
그 속에 언더오버 요즘 옛날 yo what the fuck
난 No matter what you say
제 3자적 about 유행과 추세
듣보잡 힙찔이 내 이름 아무개
No matter what you 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