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한 시간들
소중한 기억들
눈부신 날들을
기억해 언제나
우리 둘뿐인 세상
말하지 않아도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 가고 싶어
아무리 사랑해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
받은 만큼 주는 게
사랑인가봐
별빛아래 손잡고
너와 함께한 밤
다시 온다면
세상을 다 줄께
그 어떤 어려움에도
우린 함께였고
서로를 사랑했는데
왜 멀어져야만 했을까
아무리 사랑해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
받은 만큼 주는 게
사랑인가봐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떠오르 듯
항상 곁에 있다는 걸
잊지 말자
그 어떤 어려움에도
우린 함께였고
서로를 사랑했는데
왜 멀어져야만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