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작아 보일 때도
가치 없다 느껴질 때도
물어볼 용기조차 나지 않던
상처의 끈은 계속 조여 와도
아무도 찾는 이 없던 나의 맘에
피로써 온 몸으로 오신 주님
십자가의 사랑 안에 나 거하리
모든 두려움 다 내려놓고
주 바라보리
십자가의 믿음 안에 나 거하리
나 찬양하리
주 찬양해
내가 가장 작아 보일 때도
확신 없다 느껴질 때도
세상이 말하는 가치와 다른
주님의 사랑에 나 거하리
아무도 찾는 이 없던 나의 맘에
피로써 온 몸으로 오신 주님
십자가의 사랑 안에 나 거하리
모든 두려움 다 내려놓고
주 바라보리
십자가의 믿음 안에 나 거하리
나 찬양하리
주 찬양해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나니
옛 것은 지나가고 새 것이 된
나를 산 재물로 주님께 드려
사랑 안에 나 거하리
모든 두려움 다 내려놓고
주 바라보리
십자가의
주님의 흘리신 보혈의 그 은혜를
나 찬양하리
주 찬양해
내가 가장 작아 보일 때도
가치 없다 느껴질 때도
주님 앞에 나아가
내 영혼 주를 찬양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