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현실에 대해
너는 어떻게 생각해?
인지를 못 하고 있다면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현재
이러지 않았던 과거엔
그래 맞아 이해는 가능해
그래도 펼쳐질 미래엔
전혀 이해조차
불가능 할 것 같은데
아무리 소리를 쳐도
아무도 관심을 안 가져
저기 저 사람이
죽어가더라도
관심조차 없어
살아남기 힘든 환경
이제는 복구조차 불가
그럼 하나뿐인 방법뿐
그건 이제 새로 엎어야 하는 판
그렇지만 반대하는 사람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세상
살아남기 힘든 판
계속 생겨 문제가
What you saying
틀렸다고 이제는 모두 다 wah
Right now
이제 잘 받아적어
내가 하는 말
나는 꼭 바꿀 거지
모든 것들을
꼭 그렇게 해서라도
정리할 거지
내 말에 참견하지
못 하게 모든 것들을
참견하면 모두 죽으니
그 후에 감당해
일어날 일
나는 감당할 자신 있으니
꼭 엉켜져 있는 실 풀을게
너무 엉키더라도
수십번 시도해서 풀게
그래 내 법칙
대로 이룰 수 있을 거지
이제 내가 하는 말의 모든 의미
잘 이해하도록 해줄 게 그러니
이제부터 잘 들어봐
설득력 있게 말 해줄게
너희때문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겨
아무리 성공하려해도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
그치?
이러다가 망해갈 것
같은 현실
더러워져 가
지금 이 시장이
더욱더 엉켜져 가
지금 이 상황이
그래 이 상황이 망한 후를
생각을 해봤어
이때까지 쌓아온 것들
잃을까 무서웠어
이것도 하나의
과정인가 하고 생각했어
그렇지만 그에 따라서
아무런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고민 아닌 고민이
자꾸만 계속 생겨
나도 너희처럼 할까
생각을 했었어
그래도 그럼 안 되는 거
알면서도
나도 한번 해 볼까?
너희처럼?
아니 나는 내가 가던 길 계속 갈게
아니야 한 번쯤은
나도 그래도 돼
저런 유혹 따위
넘어가지 않아
내 말에 책임지고
꼭 나는 이뤄내야만 해
네가 틀렸다는 걸 알게 해줄게
맞아 알게 해도
못 받아들인단 걸
어떻게 해도
알아듣지 못하는데
너희들은 끝이 있을까
정말로 의문이네
끝이 없을 것 같아
몇 년이 지나도
달라지지 않으니까
너희 같은 사람
없애는 게 내 목표
이 목표는 의미 없고
내가 잘못 정했나 봐
포기가 더 빠를까
달려온 게 아깝지만
이제 놓아주려고 해
그게 편할 것 같아
이제 지쳤어
이런 날
이제 그냥 놓아주길 바래 제발
이젠 버티기 힘들어
이제 나를 놔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