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 문득 떠오르는 기억
갤러리에 담겨 있는 너를 꺼내
웃음이나 예쁜 네가 떠올라서
노랠 불러봐 네가 불러주던 노래
작은 꽃 하나에도 좋아하던 너의 눈빛
사랑해 말해주며 웃어주던 기억들이 날 웃게 해
지친 하루 문득 떠오르는 모습
거릴 걷고 영활 보던 모습들이
좋았어 모든 게 통화 중에 잠들어도
좋았어 언제나 함께한 우리가
작은 꽃 하나에도 좋아하던 너의 눈빛
사랑해 말해주며 웃어주던 기억들이
바람이 불어오면 떠오르는 너의 모습
하늘 위 구름 속에 하나 둘 그려져
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 예뻤어
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 고마워
갤러리에 담아 둘게 너의 모습 잊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