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길 벌써 해가 떴어
꿈은 없지만 날카로운 빛이 나를 깨웠어
제길 벌써 해가 떴어
암것도 안보이지만 일단 옷은 입어줘
제길 벌써 해가 떴어
새벽 보다 좋은 공긴 아직 못 마셨어
제길 벌써 해가 떴어
내 몸은 아직 구름위라서 한참 멀었어
내꺼 처럼 굴래
우리 모습을 돌려야해 다시
여기 바보 같은 놈
하지만 할꺼는 해놓고 해 다시
년 하나 지날때 까지
내려놓고 미련 없애 다시
취한건 취한듯해아니
취한건 취한듯해다시
머리 좀 아프고 다시
가끔은 아찔해서 생각을 잡아
머리에 매듭을 매고
지고서 비는 건 다
비슷해 철없는 내가 좋데
존나게 미련없어서 맞아
우리는 떨어지고 있어 맞아
떨어지고 있어 나 혼자 맞아
떨어지고 있어 난 혼자 맞아
여기서 비는건 구라같에
여기서 비는것도 멋없네
울고서 울고서 잠들었네
여기서 맞잖아우리 그때
화내고 울고서 잠들었네
지쳐서 빌고서 잠들었네
우린 그때 보다 나았을까
맞다 지금 나 집 혼자있네
제길 벌 써 해가 떴어
꿈은없지만 날카로운 빛이 날 깨웠어
제길 벌써 해가 떴어
암것 도 안보이지만 일단 꿈은 펼쳐둬
제길 벌써 해가 떴어
새벽 보다 좋은 공긴 아직 못 마셔서
제길 벌써 해가 떴어
너와 달리 난 내가 너무나 미워서
제길 벌 써 해가 떴어
꿈은없지만 날카로운 빛이 날 깨워서
제길 벌써 해가 떴어
암것 도 안보이는데 일단 옷은 입어서
제길 벌써 해가 떴어
새벽 보다 좋은 공긴 아직 못 마셔서
제길 벌써 해가 떴어
내 몸은 아직 구름위라 한참 멀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