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 말
아직도 그때가 기억나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내 눈앞에서 피어나
누군가가 깨워 날
눈떠보니 06시 반
정신을 차리고 생각해 보니깐
아 맞다 나 이제 아니지 민간인
그렇게 5주라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니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다시 나는 또 떠나지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이 나에게 이름을 물어봐
나는 장난스럽게 대답했어 my name is 릴병장
그때는 미쳤지 왜냐면 나는 아직 일병짬
But 그는 웃으면서 말해 느낌이 좋은데?
진짜 그 이름 계속 쓰는 건 어때 ?
그렇게 장난스럽게 해본 말이 여기까지 와버렸네
릴병장 릴병장
릴병장 릴병장
Sergeant LIL Sergeant LIL
Sergeant LIL Sergeant LIL
누구보다도 빠르게
계속해서 달려가
핸들이 빠진 8톤 트럭
그 누구도 못 말려 날
I never stop it
올라가 난 높이
뒤에 있는 애들은 나한테 말해 기다려봐 hey 호미
진짜로 커피 한잔으로 풀 도핑 하는 게 말이 안 되잖아
나는 대답해 커피가 아닌 열정이 답이잖아
나는 지금부터 시작 앞에 있는 애들은 긴장
해라 because I am ready for use my skill
그래 나는 필살기를 꺼내버렸어
풀 배팅 걸어버렸어
And they call me monster
자신감 채워버렸어
왜냐면 My rap 을 표현하자면 일당 백이야
근데 시기 질투하는 애들은 뭘 봐 새끼야
릴병장 릴병장
릴병장 릴병장
Sergeant LIL Sergeant LIL
Sergeant LIL Sergeant L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