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 홀로 서있을 때
무너질 것 같은 그 감정
친구들은 먼 곳에 있고
외롭고 슬픈 날들
하지만 기억해 너의 마음을
무너지지 말고 앞을 향해 가
외롭고 슬픈 일들
이것은 당연한 일이야
무너지지 말고 마음 편하게
떠날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려
긴 밤이 지나고 또 다시
아침 햇살이 비추기를
눈물이 마를 때까지
힘차게 걸어가
하지만 기억해 너의 마음을
무너지지 말고 앞을 향해 가
외롭고 슬픈 일들
이것은 당연한 일이야
무너지지 말고 마음 편하게
떠날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려
무너져도 일어날 수 있어
그 감정은 일시적인 것
앞으로 펼쳐질 더 큰 날을 위한 것
외롭고 슬픈 일들
이것은 당연한 일
무너지지 말고 마음 편하게
떠날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