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AM (새벽 한시 삼십분)

김규찬
등록자 : 결비

이제 우리 끝난거라고~
두번 다시 볼수는 없는거라고
흩어진 꿈들의 끝이 눈앞을 가려
되돌릴수도 없는 이밤들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
나를 위해 한자릴 남겨준건지
내눈가에 속삭이며 미소 짓던 너
아쉬움속에 멀어져 가네~

나를 떠나갔지만..
다시는 나 울지는 않아~
우리 함께한 추억
내겐 너무 소중해~~

지울수도 없는 시간들
사진속에 휑하니 웃는 너를
잊혀지는 기억속에 너의 뒤에서
아쉬움 속에 멀어져 가네..

**(간주중)

나를 떠나갔지만..
다시는 나 울지는 않아~
우리 함께한 추억
내겐 너무 소중해~~

지울수도 없는 시간들
사진속에 휑하니 웃는 너를
잊혀지는 기억속에 너의 뒤에서
아쉬움 속에 멀어져 가네..
~~~ ~~~~~
오오오..멀어져가네...우우우 우우 우우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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