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도 없는 말들로
결국엔 멀어지는 일
날이 선 모진 말들로
살갗을 도려내는 일
너무 늦은 걸
너무 늦은 걸
더 견딜 힘은 없잖아
네게 줄 수 있는 건 상처뿐이야
결국엔 너도 같잖아
내게 돌아오는 건 상처뿐이야
더 견딜 힘은 없잖아
네게 줄 수 있는 건 상처뿐이야
결국엔 너도 같잖아
내게 돌아오는 건 상처뿐이야
영원할것만 같던
끝은 없을 것 같던
그 말들은 비난이 되어
서로를 겨누게 됐고
의심조차 없었던
기류조차 없었던
그 날들은 칼날이 되어
서로를 겨누게 됐고
영원할것만 같던
끝은 없을 것 같던
그 말들은 비난이 되어
서로를 겨누게 됐고
의심조차 없었던
기류조차 없었던
그 날들은 칼날이 되어
서로를 겨누게 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