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pittin some blood on my sink
병신들은 들을 수 없는 이 비명
난 한 발 더 앞서지
mofxckin' street
너네들은 평생을 거기에만 있어
난 뜰거야 혼자서
stackin my chips
This bitches 원한대 꼽사리
좆까쇼 날 벌레처럼 본 년들이
뭘 바래 나한테
난 받았어 멸시
내 하는 것 전부를
부정 당했지
눈 똑바로 뜨고
내 모습을 봐바
니 앞에 서있는건 악마
내가 니 최고의 작품
날 이렇게 만든 건 너야
뭘 모른 척이야
Revenge
계획은 10년짜리
극단적인 사는 방식은
삼시세끼도 못 먹게 만들어
너네도 알아야만 해
this feelin and
what is the meaning of hungry
아침에 눈 뜸 난 못하지 breath
전날에 뭘하긴 할뿐야 spittin
오직 거뿐야 내 목은 잘렸고
소리 나오는 대신에
피를 쏟았지
싱크댄 빨갛게 번져
내 피아노처럼
저놈들이 나를
원망하지 않길 바라면서
다시 또 바닥에 누워
찬 기운을 느껴
익숙했던 시절
난 그때만 떠올리면
자꾸만 눈물이 흘러
어리고 여렸던 소년이
듣고 싶었던건
도현아 이젠 배불러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
"너만큼 잘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도현아"
"진짜 잘하고 있으니까 멈추지 말어"
"앞만 보고 나아가"
날 알지도 못하는 놈들이
뭘 그리 떠들어 위로는 커녕
좆같이 만들어 하루를
너네의 삶이 행복해질때마다
진짜로 죽고 싶어져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려줄 사람조차 없어
혼자서 자책만 하다가
지쳐서 쓰러져
다음날 되면 난 다시 또 숨어
끝내야겠어 이 굴레를
어떻게하긴 너네를
저주하기보단
내가 존나게 성공하면
내가 얼마나 미친 새낀지
전세계가 알겠지
난 성공이 고파
원하지 tv와 소파
그리고 토핑이 가득한 피자
그게 내놈이 바랬던 전부야
넘 많은걸 바랬던 거라면
내가 잘못하긴 개뿔
내 얼굴을 봐
이게 내 꿈이야
난 어쩌면 개같은 돈이
문제가 아닐지도 몰라
소박한 놈이 못 당했던거지
내 주변의 시선을
난 나를 죽였어
몇 번이고 죽인 인격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
니들의 앞에는
감정따윈 없는
살아있는 devilmen
공감따위는 바라지도 않아
난 매일 피 토하는 삶
해뜰때보다도
밤이 더욱 두려워
하루가 리셋이 된다니 참
난 너를 또 만나
인살 건넨 너에게
밝게 웃어주지 못하지 항상
야 미안해 씨발
난 좋은 놈은 못 될 것 같아
너덕에 바뀐줄 알았어
근데 왜 망가진걸까
난 물어 내게 매일 밤마다
그리고 울어
머리박고 베개에다가
전화 못 받아
지금 그럴 기분 아니야
미안해 엄마
난 자살해야할까봐
저새끼들 한번만 더
날 무시해봐
너네와 추구하는 목표점이 달라
양심이 어딨긴 나를 봐
야망은 개밥줬니
젊은 예술간 너때매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