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뜬 허전함에 남겨둔 니자리에
끝없이 계속된 무의미한 하루
불을 끈 내 하루엔 날 울린 마음엔
끝없이 계속되는 너라는 한숨
잊어야 한다는 말 잊혀질거라는 그 말들
난 널 잊을수 있을지 그럴수 있을지 너는 어떤지
멈춘 그 자리에 떠난 니 자리에
항상 이 자리에 너가 떠난 슬픔만 난 남아
매일 난 이 자리에 돌아올 그 자리에
너 하나만 없다 내겐 너만 없다 너 하나만
잊어야 한다는 말 잊혀질거라는 그 말들
난 널 잊을수 있을지 그럴수 있을지 너는 어떤지
멈춘 그 자리에 떠난 니 자리에
항상 이 자리에 너가 떠난 슬픔만 난 남아
매일 난 이 자리에 돌아올 그 자리에
너 하나만 없다 내겐 너만 없다 너 하나만
돌아 봐도 이젠 없는데 아직도 잊을수 없어
이제는 다시는 볼수도 없는데
멈춘 그 자리에 떠난 그 자리에
항상 이 자리에 너가 떠난 슬픔만 난 남아
매일 난 이 자리에 돌아올 그 자리에
너 하나만 없다 내겐 너만 없다 너 하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