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잊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어느새 난 그대 집 앞에 있죠.
예전처럼 그댈 기다리는 게 그리울 뿐이죠.
사랑했던 시간들을 그리워하며,
이렇게 그댈 내 가슴에 묻고,
어떻게 난 살아가야 하는지 잊어야겠죠.
(이제 다시) 그댈 볼 수 없단 걸 잘 알고 있죠.
(아픈) 기억 속에 그댈 잊어가겠죠.
날 버린 그대를 지울 순 없겠지만,
내 기억 속에서 난 다신 그댈 찾지 않을께요.
잊었는데 다 지웠는데
나도 모르게 어느새 그대 집 앞에 있죠.
다시 찾지 않을 거라 했는데 왜 이러는지.
(In my life and I am lost without your love and face
always my tears in the way)
그댈 지울 수 없어.
아픈 내 맘 속에 묻은 채로 살아갈 테니,
(이제 다시) 그댈 볼 수 없단 걸 잘 알고 있죠.
(아픈) 기억 속에 그댈 잊어가겠죠.
날 버린 그대를 지울 순 없겠지만,
내 기억 속에서 난 다신 그댈 찾지 않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