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떤존재인가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나
아무리 몸두림쳐도 인생이란 알수가 없네
험한길도 가게되더라 좋은길은 보이질 않고
비가 올땐 비를맞고 눈이 오면 눈도 맞았네
살아 갈수록 눈물이 살아 갈수록 외로움이
웃어도 가슴이 아프다 검은 머리만 하얘지니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당연한데 왜 눈물이 날까
세상을 보며 느낀게 많아 지친 세상에 사람들보며
욕심을 버린후 알았네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
살아 갈수록 눈물이 살아 갈수록 외로움이
웃어도 가슴이 아프다 검은 머리만 하얘지니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당연한데 왜 눈물이 날까
어제보다 오늘이 좋아 또 다른 희망이 있으니
당신만 내곁에 있다면 진흙길도 나는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