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째 앓던 내 맘들이
여전히 너란 기억 세어봐
괜히 웃고 또 미친듯 울다
약속도 없는 거릴 혼자 걸어봐
혹시나 내 맘을 별빛하나 위로해주면
아니 난 왔던 길을 다시 돌아서
빠짐없이 너를 또 담아~
사랑했잖아~ 너를 사랑했잖아~
쉼없이 내 모든걸 줬잖아
모질게 맘을 닫고 미워해도
죽을만큼 아파도 나는 너..인가봐
♬~~
어렵게 사랑했는데
이별은 하루로 끝나서
감히 행복해서 떠나도 하루가
나에게는 죄로만 남아
사랑했잖아~ 너를 사랑했잖아~
쉼없이 내 모든걸 줬잖아
모질게 맘을 닫고 미워해도
죽을 만큼 아파도 나는 너인가봐
서둘러 끝이 나기를
보란듯 널 잃고 살게~ 제발~
아니 못된 사랑이 그 흔한 사랑이
여기서 내겐 너 하나라서
오늘도 내 눈물은 내 한숨은
안된다고 못 놓아준데...너 하나는....
미안해 사랑을 해볼께...혼자...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