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 - 일기]..결비
모두가 잠이 들때에 나는 울어요
긴밤은 내가 깨어 있는 아침
모두가 눈을 뜰때에 잠이 들어요 난
밤새 울다 지쳐 겨우 눈을 감~죠..
밤에도 아침에도 일기를 쓰고 있어요~
혹시 그대와서 볼까봐 나 힘들다고
자꾸자꾸 이야기 해요~~
살아있는 동안 멈추지 않아요
그대 향한 나의 이야기~
기억은 다시 쓰지 못해도
지울 수 도 없잖아요..영원히..
**(간주중)
사랑이 흐려지던 날 비가 오고
유난히 보고 싶던 날엔 첫눈이
우리 사랑한 이야기 그 끝에서 난
종일 비내리는 하루 그치지 않아요
밤에도 아침에도 일기를 쓰고 있어요~
혹시 그대와서 볼까봐 나 힘들다고
자꾸자꾸 이야기 해요~~
살아있는 동안 멈추지 않아요
그대 향한 나의 이야기~
기억은 다시 쓰지 못해도
지울 수 도 없잖아요..영원히..
아프고 아픈 우리 사랑 기억저편에~
그대가 있는거야~~
살아있는 동안 멈추지 않아요
그대 향한 나의 이야기~
기억은 다시 쓰지 못해도
지울 수 도 없잖아요..영원히..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