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석 - 예감]..결비
숨차게 달려온 걸음 뒤
마주하듯 너를 보냈어
언젠가 떠날것 같은
내 슬픔 예감은 오늘이~였어..
마시다만 커피 향기와
타다 남은 담배만 슬픔처럼
외로히 남아있었지
우리 헤어짐을 아는지
이젠 다시는 볼 수 없겠지
나의 물음에 아픔인척 미소짓는
너를 보내며
그순간에도 믿고 싶었어
눈을 뜨면 꿈일까
하지만 아닌걸 이별은 더욱 선명해질 뿐..
**(간주중)
마시다만 커피 향기와
타다 남은 담배만 슬픔처럼
외로히 남아있었지
우리 헤어짐을 아는지
이젠 다시는 볼 수 없겠지
나의 물음에 아픔인척 미소짓는
너를 보내며
그순간에도 믿고 싶었어
눈을 뜨면 꿈일까
하지만 아닌걸 이별은 더욱 선명해질 뿐..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