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준 - 심흔]..결비
창틈으로 아침이 곧 올텐데
이제 우리의 긴 이별은 시작인데
내품에 잠든 너깨워 날까봐
열린 커텐을 난 닫고 있어..
마지막 밤을 나와 함께 지내고 싶다던
너의 부탁 거절해야 했지만
눈물로 널 안았던 널 더 꼭 끌어 안았던
깊은슬픔 너도 같았니~~
난 기억해~~떠나지마
너의 마음만은 내게 두고 간단말을
난 믿을께 떠나지마 너는 항상 나와
함께 한다고..
**(간주중)
날 떠나는 너보다 더 용서 할 수 없는게
널 보내는 나라는걸 넌 아니..
사랑하는 너하나 남의 품으로 보내는
깊은 슬픔 니가 알겠니~~
난 기억해~~떠나지마
너의 마음만은 내게 두고 간단말을
난 믿을께~~떠나지마
너는 항상 나와 함께 한다고..
난 기억해~~떠나지마
너의 마음만은 내게 두고 간단말을
난 믿을께~~떠나지마
너는 항상 나와 함께 한다고..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