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또 마른 나뭇가지에
다시 또 그 계절이 내립니다
나의 그리움은 마지막 저 잎새처럼
흔들립니다.. ]
마지막 저 잎새가 떨어지면
내곁에 남겨진 사랑도 날떠나갈까
사랑이 멈춰버린 시간속에
너의 기억들을 가득 안고..
얼마나 더 내가 아파해야
네가 다시 내게 오는거야
네가 내겐 준건 사랑일뿐
이별이 아니었잖아..
그대여 나를 떠나지마
사랑을 내게 돌려주오..
아직도 그 노래가 들려오면
내 눈에 멈췄던 눈물이 또 너를 찾아
거리엔 낙엽이 또 떨어지고
지친 그리움의 끝에서 난..
얼마나 더 내가 아파해야
네가 다시 내게 오는거야
네가 내겐 준건 사랑일뿐
이별이 아니었잖아..
그대여 나를 떠나지마
사랑을 내게 돌려주오..
얼마나 더 내가 아파해야
네가 다시 내게 오는거야
네가 내겐 준건 사랑일뿐
이별이 아니었잖아..
그대여 나를 떠나지마
사랑을 내게 돌려주오..
너.의.눈.에.나.를.담.을.수.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