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바라(GomaVara) - 바보]
안녕 안녕 오랜만이야 너의 뒤에서
오늘도 난 인사해
안녕 안녕 잘가 내사랑
아니 빌었듯 헤어짐을 얘기해
언젠간 돌아 볼까 내맘 전해 진다면
때로는 헛된 기대도 하지만..
늘 같이 걷던 길과 늘 함께 했던 날들
내 가슴속 깊이 숨겨둔 한마디
사랑해 미치도록 사랑 한다는 그 말
꺼낼 수 없는 바보같은 나..
.
.
한발 한반 조심스럽게
한참 뒤에서 오늘도 난 걸어가
행여 들킬까 니가 놀랠까
걸음이 느려 정말로 다행이야
언젠간 알아줄까 내맘 전해 진다면
때로는 헛된 기대도 하지만..
늘 같이 걷던 길과 늘 함께 했던 날들
내 가슴속 깊이 숨겨둔 한마디
사랑해 미치도록 사랑 한다는 그 말
꺼낼 수 없는 바보같은 나..
어쩌면 나 이렇게 바라만 보는게
너에게 행복일까 그게 두려워
늘 같이 걷던 길과 늘 함께 했던 날들
내 가슴속 깊이 숨겨둔 한마디
사랑해 미치도록 사랑 한다는 그 말
꺼낼 수 없는 바보같은 나..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