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정이나마

박향림
등록자 : pks1577

홍가등 흠흠흠 거리를 물들린다
이 한 밤을 이 한 밤을 어찌나 새라

그라스 흠흠흠 연지가 흘리운다
옛사랑을 옛사랑을 못 잊는 터라

사랑아 흠흠흠 영원히 잘 있거라
그늘 속에 그늘 속에 우는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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