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 만날때마다 슬픔이 다녀오네요
만나서 좋아지는 것만큼 진실을 알수가 없어
우리는 지금 어디로 한없이 가고 있나요
타인반 연인반의 사이로 더 이상 만날순 없어
어쩌면 나를 정말 사랑할 사람이 아닌지 몰라
그런데도 내 마음이 자꾸만 움직이는게 두려워
다가서고 싶을뿐인데 사랑하고 싶을뿐인데
우리들의 사인 언제나 타인같은 연인들
어쩌면 나를 정말 사랑할 사람이 아닌지 몰라
그런데도 내 마음이 자꾸만 움직이는게 두려워
다가서고 싶을 뿐인데 사랑하고 싶을뿐인데
우리들의 사인 언제나 타인같은 연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