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발코니 끝에 앉아서
빗소릴 들어보았니
그 빗속을 걸어와
말을 건네는
누군가의 발자국
들어봤니
나는 별을 보기가
겁이 나(겁이 나)
니가 곁에 없으면
두려워
밤새워 만나면 더 좋고
이메일 편지도 괜찮아
전화로
투정을 부려도 괜찮아
무어든 말해봐 해줄게
너는 내 전부야 해줄게
어디쯤 온 거니 내게로
오는 너의 사랑은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는 별을 보기가
겁이 나(겁이 나)
니가 곁에 없으면
두려워
밤새워 만나면 더 좋고
이메일 편지도 괜찮아
전화로
투정을 부려도 괜찮아
무어든 말해봐 해줄게
너는 내 전부야 해줄게
어디쯤 온 거니 내게로
오는 너의 사랑은
무어든 말해봐 해줄게
너는 내 전부야 해줄게
어디쯤 온 거니
내게로 오는
너의 사랑은
(나나나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