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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큼 당신앞에 눈물흘려야 돌아올수 있나요
정확히 언제올지 모르겠지만 시간만 자꾸 가네요
기다리다 지쳐 밤이 오면은
쓸쓸한 아파트의 불을 켜 놓고
꽃 냄새 짙은 베란다에서 당신을 생각합니다
사랑에 젖은 아파트 추억에 젖은 아파트
불빛만이 적실 뿐
똑딱 똑딱 똑딱 시계종소리 누굴위해 종을 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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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큼 당신앞에 눈물흘려야 돌아올수 있나요
아직도 많은세월 흘러 가야만 내게로 올수 있나요
기다리다 지쳐 밤이 오면은
쓸쓸한 아파트에 몸을 기대고
텅빈 공간의 응접실에서 당신을 느껴봅니다
사랑에 젖은 아파트 추억에 젖은 아파트
그리움만 적실 뿐
똑딱 똑딱 똑딱 시계종소리 누굴위해 종을 치나요
사랑에 젖은 아파트 추억에 젖은 아파트
그리움만 적실 뿐
똑딱 똑딱 똑딱 시계종소리 누굴위해 종을 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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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 퍼뜩 안오고 머하노 존말할때 퍼뜩
내한테 뛰 온나 기다리고 있어꾸마 알았제 !
맘씨 조은 아찌가 부탁한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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