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더 이상 그대를 차마 바라볼 수가 없을 것만 같아요 이제는 그 곳에서 편히 쉬어요 그대여 안녕
더 이상 이 세상에 미련 같지 말아요 고통없는 그 곳에서 우리 다시 만나면 영원할 수 있잖아요
내가 다시 태어나도 그대와 함께 하고 싶어요 느끼나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는 것을
내 맘 알죠 처음으로 당신께 사랑한다고 고백했을땐 이미 그댄 저 먼 곳으로 떠나버린 후 나 용서를 빌었죠
하늘이여 그대도 나처럼 슬픔에 눈물 짓지 말아요 다음 세상 다시 만나게 그냥 스쳐 가는 일 없도록
하늘이여 도와줘요